국립국악원
모빌 키트 개발 및 제작
국립국악원_국립국악박물관 - 궁중, 풍류, 민속 음악 키트 개발 및 제작
국립국악박물관은 1995년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궁중 음악, 풍류 음악, 민속 음악 등 전통 음악의 흐름과 다양한 유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새롭게 단장한 상설 전시는 '듣는' 기능을 강화하여, 관람객이 음악을 오감으로 체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매년 6월 5일은 '국악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세종실록>에 기록된 '여민락'의 첫 연주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국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아트숨비는 국악박물관과 협력하여 궁중 음악, 풍류 음악, 민속 음악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국악을 창의적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국악 모빌 키트'를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이 키트는 전통 음악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모빌이라는 조형활동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며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음악을 미술 융합: 궁중 음악, 풍류 음악, 민속 음악 모빌 키트
국립국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과 전통 악기를 바탕으로 궁중 음악, 풍류 음악, 민속 음악을 주제로 총 3종의 국악 모빌 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국악 모빌 키트는 궁중 음악의 장엄하고 우아한 분위기, 풍류의 고요한 정서, 민속 음악과 탈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모빌의 움직으로 시각화한 체험형 예술 키트입니다. 전통 음악과 모빌을 결합하여 국악의 아름다움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단순한 감상을 넘어 직접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모빌 키트는 국악의 정서와 전통 악기의 아름다움을 담아 일상 속에서도 국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적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고 예술적 감각을 확장하는 활동을 통해 국악과 현대적 조형 표현의 만남을 새롭게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아트숨비의 소속 이요한 작가의 IP를 활용하여 <전통 국악>아리는 주제에 맞춰 키비주얼을 개발하고, 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교구 제작과 함께 모빌 키트 3종을 개발하였습니다.
[궁중음악] 모빌 키트
모빌 도안 (국문 / 영문 제작 방법 포함)
양면테이프, 낚싯줄
[풍류음악] 모빌 키트
모빌 도안 (국문 / 영문 제작 방법 포함)
양면테이프, 낚싯줄
[민속음악] 모빌 키트
모빌 도안 (국문 / 영문 제작 방법 포함)
양면테이프, 낚싯줄
과업명
발주처
체험 대상
2025 <찾아가는 국악동행> 국악 모빌 기획 및 디자인 인쇄
국립국악박물관 (국립국악원)
어린이 / 성인/ 외국인
품목 / 키트명
참여 예술가
궁중음악<Royal Court Music>
풍류음악<Pungnyu Music>
민속음악<Folk Music>
이요한 (아트숨비 소속 작가)



